Hany Lee

"직접 만드시는 수제청(영귤, 생강, 자몽...) 도 맛있지만 우유거품을 정말 곱게 잘 만들어주신다. 카푸치노가 간만에 맛있다"

"18000원 곰탕에 밥이 오래되서 푸석하고 김치는 쓴 맛이 난다;;;"

"이베리코 항정살은 반드시 먹어야 할 메뉴!! 기존의 항정살과 전혀 다른 담백하면서 기분좋은 식감에 소스까지 조화가 완벽하다!!! 디저트로는 까망베르 추천!!! 제철재료도 좋고 뭐가 나올지 모르는 오마카세도 흥미진진하다"

"수제로 만드시는 모든 샤큐테리들에서 정성이 느껴진다. 곁들여지는 사이드 조차도 메인과의 조화를 고민하신 흔적이 드러난다. 의외의 메뉴 잔치국수가 정말 기가막히게 맛있다. 충격적이고 기억에 남는 육수였다"

"캐쥬얼한 분위기에 가격은 굉장히 부담이 없다. 와인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요리는 대신 가격 이상의 값을 한다. 야채의 구운 정도나 파스타 삶은 정도 등 디테일이 굉장히 좋다."

"돈까스 안에 고기가 존재 하는지 모르겠다;;; 테두리쪽은 튀김옷이 너무 질기고 두꺼워서 버리고 가운데 고기만 먹었다. 이름이 돈까스집인데 돈까스 자체가 정말 별루다. 토마토 짬뽕은 어설픈 불맛에 케찹스러운 토마토 소스의 조화. 비싼 가격이 아님에도 이 요리에 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될 정도이다."